‘명품철강을 만든다’는 동국제강의 장인정신은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는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2005년 설립한 중앙기술연구소는 대한민국 후판, 봉강, 형강 연구개발의 뜨거운 심장입니다. 2010년 가동에 들어간 당진공장은 최고급 후판 생산의 전초기지입니다. 2010년 가동한 에코 아크 전기로와 2012년 가동한 최신예 신규 1호 압연공장을 갖춘 인천제강소는 국내 최고 품질의 철근을 양산하는 친환경 사업장입니다. 부산공장에서 생산하는 가전용 컬러강판은 지식경제부 선정 ‘세계일류상품’인증을 받았습니다. 나아가 2011년 런칭한 고품격 건축 내·외장재용 ‘럭스틸(Luxteel)’과 2013년 선보인 가전용 컬러강판 ‘앱스틸(Appsteel)’은 세계 컬러강판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은 ‘명품 정신’을 제고하기 위해 최고의 품질과 기술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1994년 동국제강 노조의 ‘국내 최초 항구적 무파업 선언’은 당시 산업계에 유례없는 사건이었습니다. 이는 서로를 가족같이 여기며 배려하고 아껴주는 동국제강 특유의 기업문화와, 무한경쟁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 노사 모두 상생의 길을 찾아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이후 19년 간 동국제강 노사는 매년 무교섭 임금타결을 이뤄오고 있습니다.
동국제강은 1965년 국내 민간기업 최초로 고로를 가동했습니다. 전기로(1966), 냉연강판 생산설비(1967), 직류전기로(1998)를 이 땅에 처음 설치한 것도 동국제강입니다.
철강산업의 개척자였던 동국제강은 과거의 영광에 안주하지 않았습니다. 초고장력 철근 KS 인증(2009), 친환경 에코아크 전기로 가동(2010), 내진 철근 KS 규격 제정(2011), 세계 유일 불연속 무늬 컬러강판 연속생산이 가능한 착색도장설비 준공(2012), 브라질 제철소 CSP 착공(2012) 등은 최근 동국제강이 이루어낸 ‘최초’ 정신의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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